진정한 남편이자 아빠로 거듭나게 된 저자의 실제 삶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코미디언 제리 사인펠드에서
이 책은 CEO 아빠 신드롬에 관한 모든 것을 풍자한다. 그러나 그 밑에 깔린 메시지는 아주 진지하다.
저자소개
톰 스턴
저자 : 톰 스턴
저자 톰 스턴(Tom Stern)은 기업의 문화와 기업의 자세를 재정의하고, 경력 개발에 재미를 되찾아주고,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모두가 웃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NPR(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마켓플레이스’의 유머 작가이며,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소니픽처스, 유니버설스튜디오 등의 기업 고객을 상대로
16년 동안 성공하는 경영자 헤드헌터로 활동했다. 톰 스턴은 미국 전역에 배급되는 만화 『CEO 아빠』를 제작했으며,
전국 라디오쇼 ‘기회가 찾아온다(Opportunity knocks)’를 진행하고 있다. 톰 스턴의 동료들은 그를 리더로 생각하고,
고객들은 그가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의 CEO 아버지는 “너는 왜 그것밖에 못하냐?”라고 질책한다고 한다.
HBO(미국의 유명한 유선TV 프로그램 공급업체)에서 코미디 작가로도 활동했다. 제이 레노, 제리 사인펠드, 데니스 밀러 등의
고객을 가진 스포트라이트 엔터프라이즈 사장을 지냈으며, 뉴욕에서 처음으로 1인 연기 코미디를 개발했다. 아내와 2명의
아주 젊은 부회장(딸들)과 함께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다.
저자 상세소개
어린 시절, 톰 스턴은 기대보다는 실망을 더 많이 안겨주는 아이였다. 그의 강력한 아버지 알프레드 스턴은 케이블 TV계의 거물이었고
후에 PBS(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와 마운트 시나이 병원의 책임자였다. 이 CEO 아버지는 문제가 많고 주의력 결핍증(ADHD)에 난독증을
앓고있는 오줌싸개 아들을 위한 시간을 내지 못했던 인물이었다.
게다가 이 소년의 증조부는 시어즈로벅(Sears, Roebuck and Co.)을 일으켜 세운 기업가이자 자선사업가인 전설적인 인물
줄리어스 로젠월드이었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점이 있었다면 그것은 톰 스턴에게 개그 재능이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그는 이 재능으로 다른 모든 것을 이겨냈다. 사라 로렌스 칼리지를 졸업한 후, 그는 제리 사인펠드,
제이 레노와 더불어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하지만 뉴욕 5번가의 부유한 집안의 자손으로 성장하면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그의 유머는 사람들을 웃기는데 실패했다. 그래서 톰 스턴은 HBO의 코미디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더 많은 돈을
버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고, 이후 코미디언들을 매니지먼트하게 되었다. 이어 1990년대 중반, 톰 스턴은 자신의 직업을 180도 전환했다.
그는 경영진 헤드헌팅 회사를 세웠고, 하루 24시...(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