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책: 가족과 1시간/신인철 지음 |
|
|
강학중 |
|
|
|
2012.05.22 |
|
|
|
4589 |
|
저자/ 신인철 지음 출판/ 한스미디어
[ 책소개]
함께하지 않는 가족에게는 행복도 성공도 없다!
매일 만나는 행복한 기적『가족과 1시간』.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꾸준히 분석해온 저자 신인철이 가족이야말로 개인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하는 힘의 근원임을 밝히고, 그 비밀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저자는 개인 능력의 합에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곱한 것이 가족의 성공과 관련이 깊다는 것을 동서고금의 수많은 사례로 입증하고, 이를 근거로 소원하고 무력한 가족이 성공과 행복을 주고받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려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개인의 발전에서 나아가 가족의 더 큰 성공과 행복을 이루고 싶다면 하루 1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낼 것을 제안하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왜 1시간으로 정하고, 그 시간대를 효율적으로 언제로 정해야하는지를 설명한다. 더불어 막상 실천하기 힘들어하는 가족들을 위해 가족 블로그나 사진첩 만들기, 취미 활동 함께 하기와 같은 구체적인 활동도 소개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신인철 저자 신인철은 고려대학교에서 한문학을 전공하고 ORION그룹을 거쳐 현재는 LG생명과학 홍보팀에서 브랜드 매니지먼트 및 사업지원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주체하지 못해 여러 분야를 학습하고 경험하는 것을 즐긴다. 이런 지적 유희는 다방면에 대한 지식과 풍부한 인맥을 선사해 그를 바탕으로 집필과 강의란 고차원적 취미 생활까지 갖게 하였다. 이론과 현실을 접목시켜 실제 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지식정보를 생산하는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따라야 따른다》,《토요일4시간》, 《마법의 지갑》등 국내에서 15권, 중국과 대만 등의 나라에서 《魔法?》, 《拜拜了,借口》등 4권의 책을 출간하였다. LG, LG생명과학, LG전자, LG이노텍, 삼성화재, SBS서울방송, 울산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TEDX홍릉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KBS TV 금요기획, SBS, MBN, 국군방송 국방광장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과도한 지적 취미 생활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집에서는 아내와 사랑하는 딸 율교와 함께 사랑하고 배우고 즐기며 사는 따뜻한 남편이자 아빠다.
[목차]
프롤로그 지금은 가(家테)크 시대
1부. 가족: 아프고 외로운 우리의 현실 사라져버린 아빠 과로하는 엄마 멀어져 가는 딸 아파하는 아들
2부. 가족의 변신: 혈맹에서 팀으로 과거의 가족 vs 현재의 가족: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 과거의 가족 vs 현재의 가족: 성공의 변화
3부. 위대한 가족: 그들의 비밀 가족의 성공을 위한 마법의 함수 박사님의 위대한 밥상 대통령 선거가 제일 쉬웠어요 발렌베리, 150년의 영광 수신제가치국평천하
4부. 가족과 1시간: 새로운 세상의 시작 왜 1시간인가? 언제 1시간인가? 어떻게 1시간인가? 무엇을 할 1시간인가?
5부. 그래, 나에겐 가족이 있었어! 여보, 우리 이혼하자 어? 뭐가 잘못된 거지? 이제 당신 가족의 차례입니다
[출판사 서평]
가족과 함께하는 1시간이 당신의 삶을 바꾼다! 오늘과 다른 내일을 만드는 가족의 힘
세 아들을 각각 대통령과 법무부장관, 상원의원으로 만든 케네디家. 6남매가 모두 예일대, 하버드대, MIT 등의 명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그 중 두 아들이 미국 정부의 차관보를 지낸 전혜성 박사의 가족. 150여 년간 여러 분야의 우량기업을 경영하면서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삼성이 롤모델로 삼은 발렌베리 가문. 이들 가족과 가문에 유독 뛰어난 사람들이 태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단지 유전자가 좋았던 것일까? 아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꾸준히 분석해온 저자 신인철은 성공한 사람들의 뒤에는 늘 남다른 가족이 있었음에 주목했다. 그리고 가족이야말로 개인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하는 힘의 근원임을 깨닫고 그 비밀을 《가족과 1시간》에 담았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가진 비밀의 핵심은 바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에 있다. 저자는 개인 능력의 합(∑pA)에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fH)을 곱한 것이 가족의 성공(F(s))과 관련이 깊다는 마법의 함수 F(s)=∑pA x fH 를 동서고금의 수많은 사례로 입증하고 이를 근거로 소원하고 무력한 가족이 성공과 행복을 주고받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려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왜 1시간이어야 하는지, 그 시간대는 언제로 정하는 것이 효율적인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막상 실천하기 힘들어하는 가족들을 위해 가족 블로그나 사진첩 만들기, 취미 활동 함께 하기, 봉사나 캠핑과 같은 구체적인 활동도 소개한다.
우리 시대의 가정은 예전의 유대감을 상실하며 붕괴하고 있다. 자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고민은 무엇인지, 엄마 아빠가 생각하는 미래가 어떤 모습인지에 대한 교류가 전혀 없다. 이러한 가족에게는 행복도 성공도 없다. 하지만 가족이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보다 가치 있는 삶을 계획한다면 오늘과 다른 내일을 만드는 기적을 이룰 수 있다. 《가족과 1시간》은 바로 그 기적을 향한 도전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슬픈 우리 가족의 자화상
아빠는 자녀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밤낮으로 일하고 엄마는 온 가족의 매니저 역할을 하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으러 다니느라 늘 바쁘다. 아이들은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학교와 학원, 독서실을 밤늦도록 전전한다. 모두가 ‘가족의 행복’을 꿈꾸며...(하략)
현대 가족으로서의 모습과 역할에 익숙하지 못한 가족 구성원, 성공적인 가족 또는 가족의 성공이라는 것에 대해 공감대를 이뤄내지 못한 가족, 개별적으로는 우수한데 그를 가족의 성공으로 어떻게 연계할지를 모르는 가족으로 살아가는 것은 모두를 힘들게 만드는 일이다. 그러다 보니 힘들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한데 뭉쳐 살아가기보다는 차라리 해체된 가족의 구성원으로 조금 외롭게 살아가는 편이 훨씬 더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가족의 분열, 가정의 몰락, 가장과 자녀들의 방황, 엄마와 아내의 힘겨움 등으로 나타나는 것이다.---p.96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이들 가족을, 구성원 개개인이 보유한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성공적인 가족이 될 수 있도록 한 또 하나의 요인은 바로 시간(Hour)이었다. 그것도 단순히 그냥 시간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한 시간, 즉 fH(family Hour)였다.---p.111
대통령의 아버지 조지프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대통령을 포함한 위대한 인물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가족들의 협업이 필요함을 말이다. 그리고 가족과 어떤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평범한 인물이 위대한 인물이 될 수도, 위대한 인물이 더 위대한 인물이 될 수도 있음을 말이다. 케네디� 가 위대한 가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확실히 그 가문을 구성하는 가족 개개인의 탁월한 역량 덕분이었다. 하지만 그들이 단순히 ‘탁월함을 넘어 위대한’가족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런 탁월한 개인들이 모여서 함께 보냈던 그 시간들 덕분이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p.135
이제부터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성공하는 가족을 위한 가족시간’은 가족 구성원 누군가가 다른 구성원의 성공을 위해 일방적으로 봉사하고 헌신하는 시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가족 모두가 자발적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기여하는 시간을 말한다. 즉, 부모와 자녀 모두가 대등한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인 것이다. 때문에 이 책에서는 자녀교육서나 부모만을 위한 자기계발서가 아닌 가족 모두가 함께 알고 있어야 할 소중한 시간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p.163
가족 모두가 어떠한 스토리를 만들어나가며 그에 몰입하고, 무언가 함께 이룬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실질적인 결과물들이 나와야 그 시간들을 보람되게 여기고 더욱더 적극적인 동참을 하게 된다. 때문에 최소한 1시간 정도는 되어야 몰입과 성취의 기쁨으로 가족 구성원들이 오래도록 그 시간을 함께하고 싶어할 것이다.---p.177
힘들 때, 무언가 잘 안 풀릴 때, 그리고 외로울 때 “그래, 나에겐 가족이 있었지!”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중략) 자, 이제 책을 덮고 오늘당장 가족회의를 소집해보자.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좀 더 멋진 미래를 위해 서로의 시간을 조금씩 추렴하여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보자. ---pp.283~28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