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화씨!
고맙습니다.
내려놓기, 쉬운 건 아닙니다.
저 역시 어렵긴 마찬가지입니다.
어제는 됐는데 오늘은 안 되고
이건 내려놨는데 저건 또 어렵고......
그러나 6개월 후나 1년쯤 지나면 부쩍 성장해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죠.
아이들에게 버팀목이 될만한 말은
남편과 함께 고민해 보시면 더욱 의미있는 일이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