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만 보던 분을 만났습니다. 늘 가족이 첫 번째인 저에게 "내"가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셨어요.
나에게 선물하기,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기, 나를 가슴 뛰게 하기등 가장 소중한 사람이 "나"이기에 나에게 최선을 다할랍니다.
내려놓아야 될 것도 참 많네요 우리 아이들 성적, 내남편의 월급여.. 하지만 내려놓을 수 있을 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자꾸 주위사람들과 비교가 됩니다. 아이들 세명 각자에게 버팀목이 될 만한 말이 무엇이 있을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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