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영씨!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글, 감사합니다.
모두 다 잘 하고 싶지만
완벽할 수도 없고 완벽해질 필요도 없는 게 아닐까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으면 좋겠죠.
어머님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더 자주 찾아뵙고 전화드리고
즐거운 시간, 아름다운 추억을 저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