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자씨!
안녕하세요?
숙자라는 딸이 생긴 게 아니라 정명기씨가 숙자인 셈이네요.
아이들의 느낌은 참 의외고 신선합니다.
하은이, 성하, 얼마나 컸는지 궁금하네요.
언제 사진 한 번 올려주십시오.
숙자씨가 올려준 따뜻한 글 보면 늘 흐뭇한 미소가 번집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써 두셨다가 언제
책 한 권 내시죠.
한국은 완연한 봄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