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국씨!
축하합니다.
변화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오래도록, 꾸준히,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셔야 하니까요.
막내 우주가 유치원에 다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어떤 이유에서라도 아빠의 뺨을 때리는 것은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그 심정은 읽어주시되
그 행동에 대해서만큼은 부모가 똑같은 메시지로 강력하게 경고하셔야 합니다.
다정한 아빠가 되시는 것은 좋지만 친구가 되어서는 안 되며
결코 훈육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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