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의남씨!
끊임없이 반성하고 공부하며 노력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하지만 반성만 하지 마시고
자신을 다독거리고 돌보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좋은 남편을 만나신 것 같네요.
그리고 아이들의 얘기를 진심으로 귀기울여 들어주시는 것은
참으로 탁월하십니다.
특정 사안에 대해 지나친 화를 억누르기가 어려우시다면
진정 그 이유가 뭔지 돌아보시고
필요하면 전문가의 도움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격려의 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