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3번씩 아이들과 웃기 하루에 3번씩 아이들 안아주기 하루에 3번씩 화가 날시 심호흡하기 안녕하세요??? 강학중소장님^^ 4월 9일 청주에서 멋찐 강의 감사합니다. 7살 3살 두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들에게 점점 잔소리만 하는 나를 발견 하고 아이를 위해서 하는 말인데 아이들은 “알았어요”말만 할뿐 내 말에 귀기울어 듣지 않는것 같아 속상했습니다. 사실 4월 9일날 강의 들으려 가면서 "아이들과 어떻하게 효율적으로 나의 말을 전할수 있을까" 라는 해답이 필요해서 갔는지도 모릅니다~ 대화법 강의중 소장님의 성함으로 3행시가 가장 인상 깊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아이을 키우면서 얼마나 갈팡질팡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했는지. 옆집아주머니 말도 들어 보고 친한언니 친한동생등등... 내 중심이 없이 이곳 저곳... 소장님의 강의처럼 내 아이는 주관있게 키워야 겠다고 생각한 계기가 생겼습니다. 옆집아주머니 친한언니 친한동생등등이랑 통화 3번할것을 1번으로 줄이고 아이랑 한번더 놀아주고 안아주고 관심을 보이고 안아주고 놀아주고 하니 엄마인 나의 작은말에도 아이가 반응을 해주었답니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잔소리와 간섭 그리고 “하지마”라는 부정적인 단어만 사용하는 나를 발견 이것부터 변화해보자 하는마음에소장님의 강의를 듣고 집에오자 마자 그동안 앨범을 다 꺼내어 하나둘씩 거실에 놓기 시작했습니다.. 큰아이 작은아이 어린이집에서 돌아와서 앨범을 보더니 “이게 뭐야” 하더군요. 그래서 “앨범이야”라고 했더니 두딸아이가 앨범을 꺼내어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때다 싶어 눈높이에서 준 접시에 사과랑 바나나를 담아 아이들곁에 가서 앨범에 있는 사진를 하나하나설명을 해주었답니다. 우는표정부터 생후 50일때 사진 그리고 아빠가 목욕시키는 사진까지 아이들이 어찌나 좋아라 하는지.. 저도 아이들의표정를 보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앨범보면서 아이들과 공감을 갖고 추억들도 다시 꺼내여 그때로 돌아가는기분이 어찌나 행복하던지.. “앨범꺼내는 일이 그리 어려운일도 아니였는데...” 하면서 자주 자주 추억들도 꺼내어 보고 추억도 많이 만들어 보고 아이들과 한바탕 웃을 기회를 만들어보자 다짐했습니다. 강사님의 강의로인해서 다짐한 저와의 약속이 3가지 있습니다. 1.하루에 3번씩 아이들과 웃기 -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지만 유머가 있는 동화책 (작은 아이는 방귀가 나오는 동화책을 읽어 주면 웃음이 빵 터집니다) 한권이라도 읽어주며 아이들과 웃을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2.하루에 3번씩 안아주기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어린이집 가기전 한번, 어린이집 갔다와서 한번 3.하루에 욱하는 화가 생길시 3번씩 심호흡하기 강사님의 강의 말씀이 저를 변화하는 계기로 삼아 아이들과 대화할 때 한번더 생각하는 엄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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