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
너는 왜 푸른 것이냐
길잃은 내 마음에
푸른 길 열어주고
힘들고 지친 내 마음에
푸른 싹 돋게하고
푸르게 걸어가라
끝없는 그 함성
나 그렇게 걸어가리라
푸르게 푸르게
-홍광일의 <가슴에 핀 꽃>중에서-
오늘도 당신이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