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창님! 무척 다행이네요. 가장 적절한 때에 제 강의가 두 분이 더욱 화목하게 지낼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기회가 된다면 저로서도 큰 기쁨입니다.
부인이 참 마음이 고운 분 같습니다. 남편에게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가 남편이 마음에 상처를 받았을까봐 금방 손을 내밀고
협력을 구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는 법인데 바로 이 때 이은창님이 진심으로
다가가면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부인께서 또 얼마나 기뻐하실지요.
연말에 두 분만의 오붓한 시간도
가지시고 내년에도 3-3전법을 꾸준히 실천하신다면 더욱 행복한 새해가 될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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