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소감에 대한 후기가 늦었습니다.
평소에 TV 를 통하여 소장님 강의를 몇번 접하였던터라
이번기회에 소장님의 강의를 직접 듣게 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요즘같이 자식을 하나, 둘만 낳아서 키우는 시대에
내자식이 세상에서 최고라 선생님의 인권도 무시될 수 있는 현실들이
너무나 안타깝기만 합니다.
내 자식들만은 세상에서 바로 설 수 있도록 키우고 싶습니다.
소장님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 뿐이었던 것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옮겨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우리 부부도 자식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도 알았구요.
자식에게 기대지 않고 잘 떠나보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지만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도 알았구요.
지금 저희 부부가 체계적이지는 못하지만 노선을 잘 정해서 나아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남편도 함께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곳에서 좋은 강의을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 나라의 많은 부부들이 부부농사도 자식농사도 잘 지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