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소장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그렇게도 무더운 날씨가 조금씩 고개를 숙이는 느낌을 받습니다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생활 영위를 기원합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서적 잘 받았습니다. 제가 읽기 전에 아내에게 책 읽기를
권유하여 1/3 정도 읽고 나서 생각이 변하였는지 저에게 대하는 언행이 보다
좋은 모습으로 변하는 것을 느끼고 너무 좋은 강의를 수강한 것만도 보람되었는데
양서를 보내 주셔서 감사 드리며, 좋은 부모와 부부 되기에 한층 노력하겠으며,
모범이 되어 친구, 이웃들에게도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도 미력이나마 파급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소장님의 프로필에 의하면 1957년생 이시던데, 저도 같은 정유생이어서 더욱
따뜻한 정감을 느꼈습니다.
결혼은 1983년에 결혼 딸 두 명, 아들 한 명을 두었으며 가정 경영상 어려움이
있고 문의할 사항이 있으면 좋은 상담을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