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부부와 부모되기"란 주제가 이끌려서 이번 기회에 소장님의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가정을 꾸린지 2년이 되어가고 부모가 된지 1년이 넘었습니다.
가정 경영에서 부부가 중요하다는거 알고 있지만 아이가 있다보니 거기에 많은 관심이 갑니다.
그래서 소장님 말씀 "부부농사"에 귀 기울이면서, 부부를 우선으로 자식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되었습니다.
몇십년을 매일같이 애정표현을 하면서 살아오신 노부부를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나도 해봐야겠다는 생각과 자식을 떠나보내는 연습을 하면서 어른으로 키워 보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맞벌이 부부다보니 퇴근하고 아이 돌보면 둘사이의 대화시간이 부족합니다.
예전에는 피곤해서 아이랑 일찍 잤지만 요즘에는 아이 재워놓고 대화의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어제도 소장님 강의 듣고 부부농사 잘 지으려고 아이 재워놓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하고 소장님 말씀 토대로 행복한 가정 경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과 책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