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근씨!힘 내세요.내가 아이를 잘못 키운 건 아닌가 생각하면힘이 쫙 빠질 때도 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게 뭐지? 내가 지금 해야 할 일이 뭘까?"생각하면 다시 힘이 솟는 법입니다.결코 늦지 않았습니다.부인과의 팀웍을 다시 다진 후또 한 번 힘차게 출발하시는 겁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