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고서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에 대해 좀더 깊이 있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난 과연 나의 위치에 알맞은
좋은 아빠인가를 되새겨 보는 시간이었으며,성숙한 어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부분이 제 마음을 와 닫았습니다. 제 아이는 3살이라 있는
그대로를 존중해야 하는 나이는 아니지만, 좀 더 다가가는 좋은 아빠가 되도록 노력 해 봐야 겠습니다. 또한, 부부농사가 자녀의 생활 패턴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니 아이 앞에서 한번더 생각하고 행동하게 만듭니다. 아이가 크면 대화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오늘 강의 참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