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장님...
5/19 강의를 듣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는, 신랑과 가치의 기준이 너무 달라 근본적인 문제에 봉착할 때에는 항상 평행선을 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진심으로 신랑을 이해할수도 없고, 이제는 이해할려고 하기보다는 원래 그런사람이니깐...이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죠...
그래서 신랑에 대한 마음가짐도 사랑스런 아이 아빠니깐...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지, 내가 사랑하는 남편이니깐...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지는 않았습니다.
소장님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많이 잘못하고 있구나...내가 먼저 변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소장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꺼번에 모두 바뀔수는 없겠지만 하나씩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