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글을 올려 주시다니......
강의를 좋게 봐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결혼 36년째 되신다는 부부의 옆에서
열심히 경청하시던 선생님의 모습이 알 것도 같구요.
조금은 넉넉한 풍채의 참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를 머금고
시종일관
강의를 열심히 들어주셨죠?
저에게도 상주 강의는 참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미 그저께와 어제 상주 자랑을 많이 했습니다.
상주에 사는 것에 대해 행복해 하시고
늘 열심히 배우시려는 그 자세가 존경스럽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언제 상주에 아내와 다시 한 번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