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상해오기 바로직전에 김영심 학과장님 만나뵙고 왔었는데.. ㅎ
정말 너무 반갑고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저는 지금 강학중 소장님 말씀 처럼 꿈과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참으로 인내와 끈기를 갖고 한결같이 달려가야 할 때 인것 같아요.
제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지만 이기고 나면
너무 나도 많은 것들이 저에게 채워져 있겠죠?
이 타지에서 혼자 해나가야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지만,
미래에 우뚝 서게 될 제 모습을 상상하면서 설레임에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욕심도 많고, 하고 싶고, 해야만 하는 일이 많아서
숨차게 달리고 있지만, 그 와중에 여유를 갖고 넓은 눈으로 보려고 노력 중이예요.
중국 상해, 어찌보면 한국 보다 물가도 많이 올라있고,
교육열도 엄청 난 것 같아요.
그안에서 관심과 사랑이 부족한 아이들을 만나면,
마음이 짠해지고 그 빈틈을 조금이라도 채워주고 싶은 마음에
제 스스로가 더욱 중심잡고 바로 서려고 노력 합니다.
자주 들러 야지 하면서 시간에 쫓겨 쉽게는 되지 않지만,
그래도 제 앞길에 든든한 응원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