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중국 상해에서 눈높이 교사를 하고 있는 이지연 이라고 합니다.
이제 서른이 막 보이는 올해,
정말 제대로 즐겁고 행복하게, 보람된 일을 하며 살아 보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앞으로 해야할 일과 목표를 정하게 되었어요.
제가 정한 꿈은 가정 컨설턴트 입니다.
아직 준비된 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지만, 꿈과 목표 하나 세우고,
중국이랑 좀 친한지라, 중국 상해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상해에서 눈높이 교사를 하면서 가정을 좀 알아가는 실무 경험을 쌓아 보고 싶어서요.
그리고 이번에 한국 사이버 대학교 아동학과에 편입해서 아동에 관한 기초지식을 쌓으려고 열심히 공부 중 입니다.
이번에 사무실에 도착된 미즈코치10월호를 보고 강학중 소장님 글을 읽게 되었어요.
가정경영연구소 소장이라는 타이틀을 보고 찾아 왔는데
한국사이버대학 전 부총장님이시고 또 대교의 대표이사라고 하시는 프로필을 보고는
너무 반갑기도 하고 괜히 기쁘기도 해서 이렇게 감히 글을 남깁니다.
제꿈이 아직까지는 터무니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하나 실력을 쌓고 경험을 쌓아서, 사람이 살아가는 모든 근본이 되는 가정을 화목하고 따뜻한 곳으로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자주자주 들어와서 많은 교류하고 많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만나 뵙고 싶어요.
중국도 많이 추워졌는데 한국은 많이 춥다고 소식 전해들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하루 되셨길 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