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씨!
우린 참 풍요로운 시대에
넘치도록 가지고 먹고 누리며 살고 있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현재 진행형으로 행복을 느끼고 감사하며 사는 생활 태도 하나만
아이들에게 물려 줄 수 있다 하더라도
자식농사는 100점입니다.
더 많이 사랑하고
더 자주 칭찬하면서 두 분의 부부농사를 가꾸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남편으로부터 칭찬받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내려놓기까지 할 수 있다면
김명진씨는 고수 중의 고수입니다.
남은 한 달 더 알차게 꾸미시고
2011년, 두 분의 희망찬 새해 사업계획서도 한 번 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