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아이 둘을 맡기고 모처럼 혼자만의 홀가분한 외출을 하였습니다.
문용린 교수님의 다중지능이론을 들어며 우리 아이의 소질과 적성 잠재능력을 어떻게 키워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2부 강학중 소장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집에 두고온 남편 생각이 자꾸만 나네요.. 같이 올걸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는 말 그동안 반대로 살고 있었건던요
아이들 때문에 항상 뒤로 밀리는 남편.. 아이가 최우선이었던 생활..
오늘 확실히 부부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로 중심이 잡았습니다.
남편의 행복을 위해 오늘 후기 올립니다..
남편에게도 소장님을 만날 수 있는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