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장소를 바꿔보거나, 여행 계획을 세우거나, 내년 명절엔 무엇을 할지 의견을 나누는 식이다.
'국제시장'처럼 세대를 아우르는 영화를 함께 보는 것도 좋다. 건강, 쇼핑, 연예인, 스포츠 등 신변잡기적인
주제도 충분한 얘깃거리가 된다. 강학중 소장은 "다만 유학이나 해외여행, 골프 등 재력을 비교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게 해서는 안 된다"고 충고했다.
[출처] 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