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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중 소장 관련 기사(경남매일)

관리자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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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농사 어떻게 지을 것인가’

성산구 웅남동, 명사 초청 특강

2014년 11월 09일 (일)

황철성 기자

hoangcs@hanmail.net


▲ 강학중 가정경영연구소장이 '부부농사 어떻게 지을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창원시 성산구 웅남동(동장 서정국)은 6일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경영의 새로운 리더십으로 부상하고 있는 강학중 가정경영연구소장을 초청해 ‘부부농사 어떻게 지을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강학중 가정경영연구소장은 국내 최초 가정경영전문가이며, 국내 교육기업인 대교그룹 대표이사를 오랫동안 역임한 저명인사로 가정경영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대한민국 가족문제 예방에 힘쓰고 있는 명사다.

이번 특강에서 가족간 대화의 중요성, 가족간의 대화가 잘 이루어지기 위해 필요한 것, 학생들에게 특별히 필요한 교육 등을 진솔하게 들려줘 웅남동 주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주민들은 “최근 가정해체, 황혼이혼 증가, 가출청소년 증가의 위기를 맞고 있는 가정이 증가하는 추세에 이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향을 서로 고민해보는 양질의 강의를 듣게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웅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초청특강을 실시해 동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지혜를 키워나갈 수 있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경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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