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랑한다고 말해요’ 아이에게 보내는 편지
KBS 1라디오 <오한진 이정민의 황금사과>, 가정의 달 특집
일상이 힘들고 사회가 어려울수록 가정이라는 울타리는 더 견고하고 안전하며 따뜻해야 한다.
KBS 1라디오(전국방송, 수도권FM 97.3Mhz) <오한진 이정민의 황금사과> 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볼 수 있는 특집방송을 마련한다.
가정의 달 특집 <지금, 사랑한다고 말해요>는 어린이날인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5일에는 <사랑하는 아이들에게>편으로, '네 아이의 엄마' 방송인 김지선 씨와 함께 아이들에게 보내는 청취자들의 편지를 소개한다.
또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과 권수영 교수와 원광아동상담센터 이영애 소장과 함께 '부모의 자격'에 대해 지혜를 모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6일 <사랑하는 당신에게>편에서는 배우 이승신 씨가 아내가 남편에게, 남편이 아내에게 보내는 청취자들의 편지를 소개한다.
가정의 중심인 부부가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와 한국가정경영연구소 강학중 소장과 함께 알아보는 시간도 이어진다.
KBS 1라디오 <오한진 이정민의 황금사과>는 지난달 7일 건강주치의 오한진 박사와 KBS이정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첫 방송됐다.
평일 오전 9시 10분, KBS 1라디오를 통해 생활의 품격을 높이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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