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보 2013년 7월호]
위기에 선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생명사다리 ‘희망특강 36.5’- 매주 목요일 오전 8시 50분 본
프로그램 진행자 지승현 아나운서 |
인생의 위기 앞에 선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우리 시대의 문제를 터놓고 이야기해보는 프로그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회방송에서 새롭게 선보인 생명사다리 ‘희망특강 36.5’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 이 프로그램은 ‘희망 나눔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각계
녹화 스튜디오 |
인사들 뿐 아니라 자살시도, 노숙생활 등 삶의 밑바닥에서부터 인생의 희망 사다리를 오른 사람들의 ‘자기 고백’ 이야기 마당이다. 지난 6월, ‘그 무엇도 내 허락 없이는 나를 불행하게 할 수 없다. 내 인생에 늘 지지 않는 무지개를 띄워라’라는 메시지로 우리 시대 고민과 아픔을 치유하는 유쾌한 희망 멘토링! 초장기 베스트셀러 ‘무지개원리’의 저자 차동엽 신부가 힘차게 ‘희망특강 36.5’의 문을 열었다.
뒤이어 ‘행복한 가정을 설계하고 가족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족생활에도 경영마인드가 필요하다’는 화두를 던진 국내 최초 가정경영전도사 강학중 가정경영연구소장의 강연이 이어졌다. 감사와 사랑, 헌신 등 행복한 가족이 지닌 7가지 공통점을 통하여 우리 시대 가족의 모습을 되짚어 보고, 나와 더불어 가족이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아보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CEO가 찾는 최고의 명강사로 개인과 조직의 변화와 발전을 도모하는 심리학 강의의 일인자 서울대학교 곽금주 교수가 3회차 프로그램에 출연, 내 안에 있는 긍정의 힘을 통해 문제를 현명하게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설계하는 방법을 전달했다. (지난 강연 영상은 국회방송 홈페이지에서 VOD로 이용할 수 있다.) 7월에는 자살 시도와 노숙생활 등 삶의 밑바닥에서부터 인생의 희망을 찾은 이웃들이 출연해 고통과 위기를 찬란한 희망과 미래 설계로 바꾼 생생한 경험담과 ‘가발공장 여공에서 하버드대 박사까지’의 주인공 서진규 박사의 눈물겨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고 버텨낼 수 있었던 자신만의 고통극복 방법을 소개하고, 누구나 자신 속에서 힘을 찾아 운명을 개척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KBS 아나운서 출신 지승현씨의 진행으로 매주 이어지는 희망 나눔의 시간. 진솔한 삶의 경험과 지혜를 통해 슬픔에 빠진 이에게는 ‘기쁨’을, 시련과 좌절로 고통 받는 이에게는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방황하는 이에게는 ‘목표와 용기’를, 인생의 위기에 선 이에게는 ‘감동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으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글_국회방송
[출처] 국회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