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치아를 갖고 싶은 소망을 위해 우리는
하루에 세 번, 최소 하루에 한 번은
어김없이 이를 닦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치아와는 비교할 수도 없이 소중한 가족을 위해 매일
무엇을 하고 있는가.
“행복한 가정은 공짜로 주어지는 게 아니다”를 외치며
가정경영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행복한 가정을 위한 ‘기술’을 전한다. 저자는 교육기업의 대표이사를 지내다 10년 전 국내 최초로
가정경영연구소를 세웠다. 그가 말하는 기술은 거창한 게 아니다. 표현하고 대화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다.
저자는 가족의 행복은 부부가 결정한다고 본다. 신혼에서 은퇴에 이르기까지 가족 주기에
따른 주의점, 불화를 일으키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대화법 등 저자가 직접 경험했거나 상담을 통해 접한 사례들을 활용해 해결책을 전한다.
부부
관계 외에도 고부 갈등과 자녀 교육, 부부간의 성 등
가정의 행복을 결정하는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